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 알렉산데르손 (문단 편집) ==== 시즌 3 ==== 패치 직후의 평가는 '''대 상향'''이라는 평. 6BR ~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까지의 정도는 아니라지만 신기술들의 추가와 프레임등의 상향으로 이전보다 확실히 강해진 캐릭터가 되었다. 신기술은 두가지가 추가 되었는데 일명 '라스 슈돌'로 불리는 사일런트 자세에서의 파워 크러시 기술이 rk 커맨드로 추가되었다. 이로써 라스가 불리프레임에서 자세이행을 하더라도 상대가 함부로 띄울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화랑의 슈돌과는 달리 막히고 딜캐가 들어오는 데다가 겉보기와 달리 횡에 털리는 기술이고 느린 발동과 무지하게 높은 타점으로 콤보중에 들어가는 것마저 불가능하다. 두번째 신기술은 '''통칭 라기원, 노킹의 부활.''' 철권7에서 삭제되었던 기술인 노킹이 앉은자세 중 3rp 커맨드로 추가되었다. 다만 앉은 자세를 반드시 거쳐야 나가고 상단회피도 없어졌기 때문에 과거의 노킹과는 완전히 같은 기술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전처럼 이 기술만으로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상향된 다른 기술들과 더불어 상대를 굳히기 좋아졌다. 사실상 이번 패치의 최대 상향점이자 새로 생긴 주력기술. 라기원의 부활과 함께 2rp 기술도 상향을 먹어 사용 후 2 유지시 앉은자세로 이행된다. 대놓고 앉은자세 신기술인 노킹과 기존 구두딲이 이지 걸라고 만들어준 상향. 최소한 라기원 써먹겠다고 샤힌, 로우처럼 앉아서 비비적대는 꼴은 안봐도 된다. 더욱이 노킹은 카운터 기술이지 노멀히트 시동기도 아니므로 이랬다면 정말 효율이 안좋았을 것이기도 하고. 2rp는 가드시 서로 우선권 동등에 상대는 맞든 가드하든 강제 앉은자세에 라스는 앉을지 설지 선택할 수 있으므로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면서 라스가 심리전에 써먹을 여지가 늘어났다. 또한 라스의 첫 출시때부터 봉인기라는 말을 들었단 라스의 원원원이 1타 카운터시 전타 히트라는 스펙으로 부활했다. 정확히는 1타 히트시 2타가 확정이던걸 1타 카운터 시에만 2타가 히트하도록 변경하고 2타 히트시 3타가 확정적으로 들어가도록 개선되었다. 라스의 애증의 하단이던 더블 펄스는 맞추고 +3프레임의 이득기가 되었다. 투원쓰리는 3타 단독 카운터시 스턴유발 콤보 시동기가 되었고 흔히 볼트 라이너 삑사리로 나간다고 말하는 길버트 스매시 2타도 단독 카운터시 콤보시동기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개싸움 공방에 어느정도 상향이 더해졌다. 사일런트 엔트리 자세에서 나가는 유일한 노딜 기술인 라이너 스매시는 막히고 0 히트시 +8의 이득을 가져오게되고 카운터 히트시엔 다운되도록 상향 되었다. 다만 자세 기술인 만큼 가드시키는 일 자체가 어려운 편이라 그냥 소소한 상향정도로 평가 받는중. 그 외에도 후소퇴와 아레이스타 샷의 히트시 이득이 5로 증가하고 라기와라고 불리는 2rp의 히트 이득이 증가함과 동시에 앉은자세 유지가 가능해져서 라스가 노킹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방향으로 패치가 이뤄졌다. 전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반시계에 취약한 단점은 그대로지만 프레임 싸움과 개싸움 공방에서 상당히 상향을 받았다. 하이리스크 로우 리턴인 기술들도 상대를 굳히거나 이득을 가져오기가 전보다 훨씬 수월해져 이전처럼 마냥 불리한 싸움을 끌고 가지 않아도 되도록 상향되었다. 다만 판정의 변화로 오른발로 나가는 기술들의 판정이 일부 너프되었고, 노킹이 전작과는 다르게 앉은자세에서만 발동된다는 엄청난 떡너프를 받고 돌아왔기 때문에 전작의 악명이 돌아온것은 아니다. 그러나 7 오리지널부터 FR 시즌2 시절까지 약캐라는 평가만 받던 것과는 다르게 드디어 할만한 캐릭터가 되었다는 평가다. 시즌 3 신기술 덕분에 원래부터 벽공방이 강력한 캐릭터였지만 더욱 강력해졌는데, [* 먼거리에선 임펄스플러스(4lkrk), 근거리에선 앞투포(6rprk), 중거리에선 윈드라이거(횡캐치, 4ap), 라통발(약간 횡캐치, 66ap), 카운터를 노리자면 오지마베리어(횡캐치, 4lp)나 길버트 캐논(4rplk), DE에선 코킹투(6lk lprp) 등 상황과 프레임과 거리에 따라 충분히 벽악마짓을 할 수 있었다.]벽꽝 선택지가 굉장히 많았었던 라스가 통천포가 생김으로서 10프레임 딜레이가 있는 파생기를 끊고 40에 육박하는 벽콤을 때려주거나 기모으기 심리전을 강요할 수도 있게 되었으며, SE에 슈돌이 생기고 손나락 이득이 상향됨으로서 벽바운드기인 SE 자세 lp를 심어줄 수도 있게 되었다. 아주 다채로운 상황대처로 무시무시한 벽콤을 얻어갈 수 있으며, 두어번 성공하면 라운드에 불이 들어온다. 다만 노킹의 안전성과 카운터 능력에 대해 이뤄진 대폭 약화로 인해 패치에 의문제기가 많은데, 플래싱 드라이브를 9RPLP 커맨드나 역으로 앉아 3RPLP 커맨드로 변형시키면 될 걸 왜 굳이 노킹을 앉은 자세에서 나가게 했냐는 말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플래싱 드라이브가 라스 콤보의 최주력 파츠라는 걸 감안하면 앉은자세 발동으로 바꿀 시 라스 콤보 루트가 크게 제한될 것이다.] 사실상 노킹이 활약할 상황은 2rp를 히트/가드시키거나 구두닦기를 의식시켜 상대를 앉은 자세로 만들었을 때 정도의 제한적인 상황이다. 물론 상대를 앉힌 후에의 심리에는 꽤나 쓸만한 기술이 되었지만 카운터기 치고는 활용이 꽤 까다로운 상황이 문제라는 것. 이것저것 쓸만한 것들을 받긴 했지만 다른 강캐들이 워낙에 온갖 고성능 사기기술들을 받으며 날아올라버린지라 상대적으로 여전히 약캐에 머무르게 된 피해자가 현 라스의 주소다. 캐릭터 자체는 BuffLars라는 드립이 오래 전부터 있을 정도로 꾸준한 상향 요구를 받고 있고 그만큼 상향을 많이 받고 있지만, 여전히 반시계에 취약한 약점을 덮어줄 기술들이 부족하고 하이리스크의 하단, 안 좋은 성능의 레드, 스크류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점 때문에 여전히 애매한 상황. 라스 자체의 우월한 무빙과 준수한 기본기, 딱히 상성을 타지 않는 안정성 때문에 어느정도 대회에서 모습을 보이곤 있지만, 그럼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 못하고 있다. 2020년에도 [[배재민|무릎]], [[체리베리망고]] 등 대부분의 프로들에게 기가스와 함께 가장 약한 캐릭터로 평가받는 굴욕을 당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sk_xXAkVl8|라스 텍갓프를 찍은 외국 철찌의 일대기.]] 대놓고 영상 처음부터 이 인터뷰들을 쭉 틀어준다.] [[말구]]는 라스에 대해서 대부분의 중단이 반시계에 털리는지라 호밍기나 반시계를 잡는 기술들을 써줘야 되는데, 문제는 이러한 기술들은 대부분 갉아먹기 위주인데다가 답답할 때 쓰는 백대시 후소퇴나 스톰힐도 반시계 앉기에 털려서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 중|인내심의 한계를 경험하게 하는]] 캐릭터라고 평가했다. 없는게 없는 캐릭터지만 반시계를 잡기 위해서 써야하는게 리턴이 거의 없거나 리스크가 너무나 크다는 것. 무릎[* 사실 이전에도 라스가 주캐라는 외국 시청자한테 "You play Lars? '''Please stop.''' Change Character. You must change character." 라고 해서 외국 철찌들 사이에서 밈이 된 바 있다.] 이 약캐릭터를 평가하는 방송중 럭키와 더불어 별다른 설명없이 약캐로 평가한 캐릭터들 중 한명으로, 하단이 막히면 다 뜨는데 나락 수준으로 좋은 하단도 아니고, 그나마 라기원을 선자세로 돌려 놓아야 쓸만 할텐데 이미 상향을 많이 받아왔기에 더 상향을 해줄지도 의문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남겼다. 앞서 말했듯 캐릭터 자체는 매 시즌을 거듭할 때마다 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개발진에서 이만하면 됐다는 식으로 넘겨버릴 가능성도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